Misc.
왈리는 취침 중...
WallytheCat
2018. 11. 20. 18:23
Misc. 2006/07/17 06:50 WallytheCat
아무쪼록 모두 비피해 없으시길, 편안하고 무사하시길,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.
...Wally the Cat...
늘어지게 잠을 자는 왈리의 드러난 배 털이 좀 그렇죠? 왈리는 털이 길어서 그런지 자기 털 핥으며 하는 목욕을 잘 안 합니다. 아마 목욕에 신경 많이 썼다간 털 토해내느라 무척 바빠질 것도 같습니다. 고양이들이 다 크면 사람이 목욕을 시켜줘야하는 일이 별로 없는데 왈리는 털이 하얀데다 제 몸 간수를 귀찮아해서 사람들이 날을 잡아 한번씩 씻겨줘야 합니다. 언제 시간내서 왈리 얘기를 써야겠습니다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