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새도 여름 한 철 바쁘다 Peeping@theWorld/Days in Ohio 2009/06/23 13:33 WallytheCat 사막을 떠나 사방이 초록으로 둘러 싸인 터로 옮겨왔건만, 꿈도 없는 잠을 자고 또 자도 일년 묵은 피로가 가시지 않는 듯 자고만 싶은 건 무슨 병이란 말인가. 지난 주말 늙은 괭이 왈리가 사는 둘째 시누이 집에 가 하룻밤 묵고 왔다. 여름 잠.. Days in Ohio 2018.11.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