버린 것을 돌아 본다 Random Thoughts 2007/03/04 00:35 WallytheCat 지난 주 내내 컴퓨터로 데이터 작업을 해야 했다. 몇년 지난 파일들을 뒤져가며 정리하는 일을 하다가 정보가 뭉텅이로 빠져있음이 발견 되었다. 씨디에 구워져 있는 백업 파일들을 다 뒤져보아도 그 안에는 없다. 뒤지는 일을 한참 하다가 문득, 아, 이.. Misc. 2018.11.20
(펌)'봄 소식'을 그린 화가 이호신 Others 2007/03/02 06:55 WallytheCat http://wnetwork.hani.co.kr/yigura/3866 ▲ 이호신 <생사의 노래>, 종이에 수묵 담채, 38 x 23cm, 1996년 ⓒ 이호신 고사목 둥지에서도 들꽃이 피는가? 그래서 옛시인이 '언가지 녹지 않아 꺾어질 듯 보이나, 이미 뿌리 쪽엔 봄기운이 비치기 시작했네'라고 노래했던가? 꽃.. Misc. 2018.11.20
(펌)'서울의 밤'을 판화로 만든, 김승연 Others 2007/02/23 18:08 WallytheCat http://wnetwork.hani.co.kr/yigura/3791 ▲ 김승연 메조틴트(동판화) 40 x 60cm ⓒ 김승연 서울 사람들에게 낯익은 풍경을 흑백사진처럼 만든 동판화다. 극사실적인 묘사가 돋보여 판화가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생각하게 하고, 사진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? .. Misc. 2018.11.20
고무줄 잣대 Misc. 2006/11/07 04:58 WallytheCat 어제 오후... 우연히 스쳐 지나가는 인연으로 한국행 비행기 안에서 만난 이라크 여인, 게다가 사담 후세인에게는 한도 많은 쿠르드 족인, 그 이라크 여인에 관한 걸 끄적이고 있을 때, 마침 켜 놓은 바보상자에서는 사담 후세인의 사형 선고가 내려지는 장면이 .. Misc. 2018.11.20
왈리의 지정문답: 고양이 Misc. 2006/09/27 08:28 WallytheCat 요리 뚝닥뚝닥 잘 하기로, 손재주가 아주 뛰어나기로, 마음씨도 좋은 것으로 알려진 오블 블로거 '세요각시'님(http://blog.ohmynews.com/imissme)으로부터 지정문답 바톤을 이어받아 글을 올린다. 내게 주어진 주제는 '고양이'다. 생각나는 대로 주절주절 떠들어 보겠다. .. Misc. 2018.11.20
왈리는 취침 중... Misc. 2006/07/17 06:50 WallytheCat 아무쪼록 모두 비피해 없으시길, 편안하고 무사하시길,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. ...Wally the Cat... 늘어지게 잠을 자는 왈리의 드러난 배 털이 좀 그렇죠? 왈리는 털이 길어서 그런지 자기 털 핥으며 하는 목욕을 잘 안 합니다. 아마 목욕에 신경 많이 썼다간 털 토.. Misc. 2018.11.20
Living Together Misc. 2006/07/11 18:26 WallytheCat 아프리카 케냐 작가 '음부노(Kivuthi Mbuno)'의 파스텔 그림 한 점 올립니다. 원근법이니 구도 같은 것 싹 무시하고 천진난만하게 손 가는 대로 그린 듯한 순수함, 자유로움이 풋풋한 웃음을 자아냅니다. 아는 대로 설명을 드릴 수도 있겠지만, 보시고 싶은 걸 자유롭.. Misc. 2018.11.20
Crochet Work #1 Misc. 2006/06/16 23:30 WallytheCat Dear Susie, These images are for your mom. It is just too beautiful to wear. (N-O-T!) I might frame it to hang on the wall. ^^ Enjoy the photos, meow... Misc. 2018.11.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