늙은 은행나무, 길을 환히 비추다 Peeping@theWorld/Days in Ohio 2007/06/20 11:51 WallytheCat "그거 정말 예쁘다." "그럼 가져요." "아냐, 난 이제 귀찮아서 장신구 같은 건 안 해, 그렇죠, 여보?" "근데 본인이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왜 남편한테 물으시는 거유, 어린애처럼?" "지난번 가벼운 뇌일혈이 있은 후로 내 기억력에 자신이 없어서 .. Days in Ohio 2018.11.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