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eeping@theWorld/Days in Ohio 2017/06/28 11:32 WallytheCat
꽃 피는 봄 오월인가 싶더니, 나리꽃으로 여름을 알리는 유월인가 싶더니, 눈 깜박할 사이에 그 한 달이 뭉텅 다 가고 다가오는 토요일에는 칠월이 시작된다.
올 것이 오고야 마는구나. 늘 가슴 한구석에 묵직하게 자리 잡고 놔 주질 않는 부담감으로 다가오는 둘째 시누이의 연중행사인 독립기념일 파티는 칠월 사 일이 화요일인 고로, 미리 당겨 칠월 일 일인 이번 토요일부터 일박이일로 치러진다. 가까운 가족들은 금요일부터 모여 준비를 도우며, 금요일부터 놀기 시작해 이박삼일의 파티가 된다. 미리부터 피곤~하다. 까짓거, 어차피 피할 수는 없으니, 그냥 한 번 신나게 놀아보자꾸나.
올 것이 오고야 마는구나. 늘 가슴 한구석에 묵직하게 자리 잡고 놔 주질 않는 부담감으로 다가오는 둘째 시누이의 연중행사인 독립기념일 파티는 칠월 사 일이 화요일인 고로, 미리 당겨 칠월 일 일인 이번 토요일부터 일박이일로 치러진다. 가까운 가족들은 금요일부터 모여 준비를 도우며, 금요일부터 놀기 시작해 이박삼일의 파티가 된다. 미리부터 피곤~하다. 까짓거, 어차피 피할 수는 없으니, 그냥 한 번 신나게 놀아보자꾸나.
<6/7-6/26/2017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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