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eeping@theWorld/Days in UAE 2007/12/22 19:20 WallytheCat
며칠 전 인편으로 이런 성탄절 카드 하나를 전해 받았다.
카드를 보내신 분은 두어 달 전 영국에서 이곳을 방문하신 동료의 어머님.
매해 카드를 이렇게 손수 만드신다고 하셨다.
그 사실에 이미 초벌의 감동을 받긴 했지만,
카드 속에 갈색 잉크로 요즘 보기 드물게 아름다운 필기체로 쓰신 내용은
너무나 따땃해서 더 큰 여벌의 특별한 감동을 선물로 안겨 준다.
카드를 보내신 분은 두어 달 전 영국에서 이곳을 방문하신 동료의 어머님.
매해 카드를 이렇게 손수 만드신다고 하셨다.
그 사실에 이미 초벌의 감동을 받긴 했지만,
카드 속에 갈색 잉크로 요즘 보기 드물게 아름다운 필기체로 쓰신 내용은
너무나 따땃해서 더 큰 여벌의 특별한 감동을 선물로 안겨 준다.
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역시 따뜻하고 의미있는 연말연시 맞으시기를... ^^
'Days in UA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스친 인연이 남기고 간 숙제 (0) | 2018.11.21 |
---|---|
갈매기 한 마리 (0) | 2018.11.21 |
근황 (0) | 2018.11.21 |
As Good As It Gets (0) | 2018.11.21 |
해변에서의 아주 긴 아점 (0) | 2018.11.2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