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ys in Ohio

흔한 아침 풍경

WallytheCat 2022. 3. 26. 04:42

아기는 2022년 3월 20일로 세 살이 되었고, 프랭키는 다음 달 말에 한 살이 되니 아직도 크는 중인 새끼다. 아기는 뭐가 그리 피곤한지 얼굴까지 가리고 쿨쿨 자고 있고, 프랭키는 아침 내내 졸졸 따라다니며 나름 즐거움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중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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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riday 3/25/2022>

사흘 쉬는 주말, 세탁기에 빨래를 잔뜩 넣어 돌리며 컴퓨터 앞에 앉는 느긋함이라니. 여유로운 아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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