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으로 가는 길 Peeping@theWorld/Days in Ohio 2018/07/05 01:23 WallytheCat 하루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나선 길, 저녁이라고 하기에 오하이오의 여름 오후 일곱 시는 아직 너무 훤하다. 이쪽은 훤한데, 저 멀리 북쪽 하늘은 먹구름이 가득한 게 캄캄하다. 자동차로 십여 분 북쪽으로 달리자 그 짧은 시간에 퍼붓던 .. Days in Ohio 2018.11.25
겨우살이 Peeping@theWorld/Days in Ohio 2018/01/25 05:25 WallytheCat <1/19/2018, 올 겨울엔 눈이 자주, 오지게 내린다> <1/22/2018, 먹다 만 단감을 창가에 말리는 중> Days in Ohio 2018.11.25
게으름의 산물 Peeping@theWorld/Days in Ohio 2017/10/18 06:39 WallytheCat 수정 : (공개)→비공개로 변경합니다 : 관련글(트랙백) : 삭제 올해는 봄부터 지금까지 새로운 씨앗을 뿌리지 않았다. 이리 당당하게 말한 것과는 달리 별 의도가 있던 건 아니다. 마음이야 마당에 매일 나가 풀도 뽑고, 때맞춰 새로운 것도 심어.. Days in Ohio 2018.11.25
Jerome, AZ Peeping@theWorld/Days Traveling 2017/09/25 09:18 WallytheCat 1. Jerome State Historic Park, Jerome, AZ (홈피: https://azstateparks.com/jerome/) 피닉스에서 17번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한 시간 반쯤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세도나에 이르기 전, 북서 방향 도로에 제롬(Jerome)이란 작은 도시가 있다. 프레스컷(Prescott)과 플래그.. Peeping @the World 2018.11.25
Sedona, AZ Peeping@theWorld/Days Traveling 2017/09/25 09:10 WallytheCat <Thursday 8/31/2017, Sedona, AZ> Peeping @the World 2018.11.25
Monument Valley, AZ Peeping@theWorld/Days Traveling 2017/09/25 09:06 WallytheCat 묵고 있는 코튼우드(Cottonwood)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그랜드 캐니언(Grand Canyon)에 가 저녁까지 머물며 석양을 보고 올까, 아니면 그보다 시간이 훨씬 더 걸리는 모뉴먼트 밸리에 가 붉은빛 흙과 바위를 실컷 즐기다 올까를 두고 저울질하다, 풍.. Peeping @the World 2018.11.25
Cottonwood, AZ Peeping@theWorld/Days Traveling 2017/09/25 08:42 WallytheCat 현재 내가 업으로 하는 일이 긴 휴가를 가질 수 있는 일이 아닌지라 발이 묶인 느낌을 종종 갖게 되는 걸 어쩔 수가 없다. 오라는 데 없어도 갈 데는 많던 과거와는 상당히 대조적인 생활이라고 할 밖에. 사막에 살면서도 또 다른 황량함을 찾.. Peeping @the World 2018.11.25